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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감성쫑이 쫑이닷컴] 종이접기로 사랑을 표현해요 :: 카네이션 접기
작성일   2015-04-18 08:28:35 조회수   2556
작성자   정유진 이메일   saepyuk76@naver.com


뭐하고 놀까? 하니 쪼르르 쫑이닷컴 DIY 재료를 가지고 옵니다 %EC%9B%83%EC%9D%8C%20%EB%82%A8%EC%9E%90%EC%95%84%EA%B8%B0

희야소야 참 많이 닮았지만 좋아하는 건 참 달라요. 이번에도 서로 다른 걸 골랐네요.


희야는 어버이날 증조할머니 가슴에 달아드릴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

스승의 날에 담임 선생님께 드릴 '카네이션 감사카드'

식물을 좋아하는 소야는 '새싹 동물 친구들+새싹 관찰일기' 를 가지고 옵니다.

증조할머니와 선생님에 대한 희야의 마음이 참 예쁘죠??

어버이날이면 매년 아이들과 책을 보며 카네이션을 접곤 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알아서 챙기네요.

그러고 보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가르쳐야 되는 거 같아요.

재료 일일이 사서 만드는 거 참 쉽지 않은데... '감성쫑이 쫑이닷컴'은 모든 재료가 세팅되어 참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예쁜 종이 따로 사기 어려운데 말이죠 %E3%85%8E%E3%85%8E%E3%85%8E 착한 가격에 DIY 세트를 사고 싶으시다면 '감성쫑이 쫑이닷컴'

[5월 만원의 행복]의 주제는 '어버이날&스승의 날'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 2개, 학이 있는 봉투 1개, 카네이션 감사카드 1개, 카네이션 동물 바구니 1개

의 재료가 구성되어 있어요. 만 원에 이 모든 걸... 정말 만원이 아깝지 않아요.

그럼 희야소야와 함께 카네이션도 만들고, 새싹도 키워 볼까요 %EC%A2%8B%EC%95%84

색깔 종이컵에 눈을 붙이는 것으로 '새싹 동물 친구들+새싹 관찰일기' 만들기를 시작하는 소야예요.

눈을 붙이고 코를 붙이니 벌써 동물의 모습이 나오네요. 그리고 작은 미니북 '새싹 관찰일기'에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옆에서 희야는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에 여념이 없어요.

종이컵을 사방으로 자르고 편 후 꽃잎 모양으로 다듬습니다. 그리고 종이컵 바닥에 레이스를 붙여줍니다.










둘이 함께 만드니 종알종알~ 심심하지 않아요. 이제 희야는 카네이션 꽃잎을 만들어 줍니다.



짜잔~!!


그 사이 소야는 귀를 만들어 붙여주었네요. '토끼' 랍니다.

앞면에 예쁜 패턴이 있었는데 노란색이 좋다면 뒷면으로 귀를 붙였어요. 작가 마음이니 뭐~

여기에 어떻게 새싹을 키우나 했는데, 종이컵 바닥면이 살짝 들어갔잖아요 곳에 씨를 뿌려 키울 거예요.

집에 있는 거즈를 깔아 주었어요. 키친타월도 무방합니다.


'브로콜리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면 돼요.

소야가 좋아하는 브로콜리라 더 좋아하네요. 어서 키워 냠냠 비빔밥에 넣어 먹겠답니다 %ED%8F%AC%ED%81%AC%EC%8A%A4%ED%91%BC



아까 만든 관찰일기에 '브로콜리'라고 이름도 써주고, 1일차에 물을 준 모습을 그려 넣었어요.

앞으로 새싹이 어떻게 자랄지 미니북에 소야가 직접 이렇게 적어 줄 거랍니다.



언니와 함께 키우는 홍콩야자, 그리고 얼마 전 식목일에 소야가 심은 강낭콩,

작년에 학교 체험 학습 때 언니가 가져온 개운죽,

그 옆에 소야의 새싹 '브로콜리'가 자리를 잡았어요. 핑크빛 토끼가 사랑스럽네요 %EB%AF%B8%EC%86%8C


엄마가 소야와 브로콜리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동안...

희야는 벌써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를 완성하고 '카네이션 감사카드'를 만들고 있더군요.

언니의 강의로 소야도 카네이션 꽃잎 접기에 들어갑니다.


소야는 꽃잎을 접어 핑킹 가위로 둥글게 오려내어 꽃일 두개를 붙이고,

희야는 꽃잎을 접어 꾸미고, 곷받침과 줄기를 붙여 카드 종이에 붙입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알록달록 봉투에 하트를 오려 붙이고 그 아래에 만든 카네이션을 붙여 완성했습니다.

울소야 할아버지, 할머니께 편지를 써서 드릴 거라네요 %EC%82%AC%EB%9E%91%20%EB%82%A8%EC%9E%90%EC%95%84%EA%B8%B0 그러고 보니 어느새 '카네이션 봉투'를 더 만든 소야입니다.



직접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와 카드를 보여주는 희야의 표정에서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EC%9B%83%EC%9D%8C%20%EB%82%A8%EC%9E%90%EC%95%84%EA%B8%B0

증조할머니, 담임 선생님도 좋아하시겠죠?? %ED%9B%97


소야도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릴 카네이션 봉투 들고 찰칵~!!

가운데 하트에 '사랑'이라고 앙증맞게 적었네요 LOVE


4월 식목일, 그리고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감성쫑이 쫑이닷컴'이 있어 따뜻하게 준비했네요.

카네이션 카드와 브로치, 봉투 그리고 새싹 키우기까지 종이접기에는 한계가 없는 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감성쫑이 쫑이닷컴' 고마워 %EC%A2%8B%EC%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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